우리 집 아이가 눈다래끼 일명 콩다래끼가 자주 생기는 아이입니다.
매번 약간의 조짐이 발견 부랴부랴 눈에 찜질팩을 해줍니다 하지만 역시 눈다래끼가 심해지고
병원에 가서 눈을 째고 오는데요
그럴 때마다 속상한 마음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답니다.
저학년일 때는 부평 한길안과 가서 시술했고요 지금은 일반 안과 가서 시술부위 마취만 하고 바로 집에 옵니다.
하도 잘 생기는 아이라 자기가 이제 먼저 알더라구요
아기 눈다래기 때문에 걱정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알기에 한번 더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일 년에 한두 번씩 아이의 눈에 눈다래끼가 나다 보니 이젠 조금만 증상이 있어도 바로 병원에 가고 약처방을 받지만
항상 눈을 째는 시술을 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수면마취가 가능한 대형 안과 병원에서 시술하였지만
어느 정도 크고 나서는 자기 스스로 병원에 가서 눈을 시술하고 약을 먹습니다.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콩대래끼나 눈다래끼는 자주 나는 아이들이 계속 나는 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건강 관리를 안 하는 것도 아닌데 계속 생기는 눈다래끼 때문에 필자 또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눈다래끼, 콩대래끼로 주제를 잡아보았습니다.
눈다래끼는 눈꺼풀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화장품이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다래끼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겉다래끼: 눈꺼풀 가장자리에 생기는 염증으로, 통증과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속다래끼: 눈꺼풀 안쪽에 생기는 염증으로, 눈부심과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다래끼의 발생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균 감염: 황색포도구균이나 포도구균 등의 세균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우리 아이는
바이러스 감염: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부 자극: 화장품이나 미세먼지 등의 외부 자극으로 인해 눈꺼풀이 손상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지면서 눈다래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다래끼의 치료는 대부분 약물 치료와 자가 관리로 이루어집니다.
약물 치료: 항생제 안약이나 연고를 사용하면 세균 감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자가 관리: 따뜻한 수건으로 눈을 찜질하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눈시술 후에는 눈꺼풀이 약해져 눈다래끼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눈시술 후에는 다음과 같은 관리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다래끼는 초기에 치료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눈시술 후에는 눈꺼풀이 약해져 눈다래끼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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