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국가 건강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유방은 초음파 대신 일반 검진으로 했는데요 정말 아프터라고요 눈물이 찔끔 나왔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유방암으로 정해 보았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국내 여성 암 발생 1위가 바로 유방암입니다. 유방암은 건강검진을 통해조기 발견된다면 완치율이 높은 암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국가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방암 건강검진은 자가검진(스스로 유방을 만져보았을때 멍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과) 병원에 방문하여 유방초음파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유방자가 검진방법은 30세 이상의 여상이라면 매월 생리주기 5~7일째에 유방자가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방 자가 검진방법은 왼쪽 팔을 머리 뒤로 올리고 오른손으로 왼쪽 유방을 만져봅니다.
유방 전체를 꼼꼼하게 만져 보며 멍울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피나 고름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유방 자가검 지을 통해 이상을 발견하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확인되면 최대한 빨리 유방 전문의를 만나도록 합니다.
유방 전문의의 검진은 유방 촬영술(mammography)과 유방 초음파(ultrasonography)를 통해 유방암의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유방 촬영술은 유방의 X-ray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유방암의 조기 발견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는 유방의 초음파 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유방 촬영술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작은 혹이나 유방암의 침윤 정도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4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를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50세 미만의 여성이 유방암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 30세 이상부터 매년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국가 검진이 2년마다 한 번씩이니 꼭 검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방암 초기 증상 유방암의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에 단단한 혹이 만져지는 것입니다. 유방 혹은 결절이 만져지더라도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가 함몰되거나, 유방 피부가 붉어지고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법 유방암의 치료법은 암의 진행 정도,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유방암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예방법 유방암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을 조절하고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습관 : 과일, 채소, 통곡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공식품, 붉은 육류,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 : 흡연은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절한 체중 유지 : 비만은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하루 30분 이상 땀나는 운동을 하며 체중관리를 하도록 합니다.
요약 오늘은 유방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가검진 및 유방과 전문검진 치료법 예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국가 검진을 꼭 받으시고 건강한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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